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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추천-브레이킹배드(Breaking Bad)
    미국드라마 추천 2019. 5. 8. 08:05

     

     

     

    미드 추천시리즈 

     

    1.브레이킹배드(Breaking Bad)완결

     

     

    제가 직접 본 미드들중 괜찮았다고 느낀 작품들만 엄선하여 추천해드릴까합니다.

    단순히 제 취향인데다 저는 미드를 좋아하는 일반인이라 전문성,신빙성은 매우 떨어집니다.

    그냥 개인의 취향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번째로 추천해드리는 미드는 브레이킹배드입니다.

     

    2008년에 시즌1으로 시작해 2013년 시즌5에 (총 52편) 막을 내린 대작 미드입니다.

    감히 제 기준으로 대작이라는게 아니라 각종 수상경력만 봐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브레이킹배드 수상이력

    (《브레이킹 배드》는 2008년 1월 20일 첫 방영 이후 화제를 집중시켰다. 이후 다양한 시상식에서 다양한 상의 후보로 초청했다. 에미상에서 42번 후보 초청 중 8회 수상 (2012년 기준), 22번 후보 초청 중 새턴상에서 9회 수상, 11번 후보 초청 중 새틀라이트상에서 5회 수상,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4회 후보 초청, 16번 후보 초청 중 미국 작가 협회상 4회 수상, 7회 후보 초청 중 영화배우 협회상 1회 등을 수상했다. 후보로 초청된 총 151회 중 48개의 상이 《브레이킹 배드》에 돌아갔다. 2013년 9월 2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65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드라마 시리즈 상(에미상)을 수상하였다.

    《브레이킹 배드》에서 월터 화이트의 역을 맡았던 브라이언 크랜스턴은 에미상의 남우주연상을 3회 연속 수상했다. 제시 핑크먼을 연기했던 에런 폴도 에미상의 남우조연상을 2번 거머쥐었다.)

    -출저 위키백과-

     

     

     

     

    줄거리를 간단하게 설명하면

    수술이 불가능한 폐암에 걸린 고등학교 화학선생님이 가족을 위해 돈을 벌기위해 마약제조에 뛰어들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약간 막장스러운 느낌의 설정에 코믹물같은 느낌이 들어 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역시나 너무나도 선량하고 착한 주인공이 나오기에

     시즌1은 초반은 살짝 분위기나 괴리감이 느껴지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조금만 지나도 

    어느덧 시즌2를 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자신의 고등학교 제자이자 마약제조 파트너인 제시핑크맨(발암주의)부터 

    처음에는 측은했으나 추후에 마찬가지로 암이 오게 만드는 부인 스카일러화이트

    마약단속국에서 근무하는 처남 아이작 행크 슈레더등 

     

    수많은 완소캐릭터들이 나와 인물간의 갈등이나 소름돋는 스토리전개를 보여줍니다.

     

     

     

     

    단순히 마약상인들끼리 세력다툼으로 총질하는 미드로 생각하시면 후회하시게 됩니다.

     

    착하고 올바르던 월터화이트(주인공)이 점점 자신도 모르게 악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시즌1부터 시즌5지 지켜보다 보면 정말 소름이 돋습니다. 

    매화 한장면 한장면이 후반부의 스토리의 복선일 정도로 치밀한 스토리는 감탄을 절로 자아냅니다.

     

    또한 내용들도 나름 철저한 검증을 거쳐서 제작하는지 2014년에 브레이킹배드에서 나오는 제조과정을 보고 참고하여 필로폰을 만들다가 체포되던 사건이 한국에서 있었습니다;;;

    (그만큼 디테일하게 드라마를 제작했나봐요;;) 

     

     

     

     

     

    패러디의 상징

     

    심슨의 브레이킹배드

    (심슨패러디 사진이 있는 미드면 믿고 보셔도 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면 

     

    브레이킹 배드의 주배경인 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의 아름다움또한 덤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사막이 이렇게 아름답다는건 이 미드를 보면서 알게되었습니다. 

    물론 주인공은 마약제조를 하기위해 인적이 드문곳을 찾아온거이긴 하지만요;;;)

     

     

    마지막회 시청률이 1030만명. 마지막회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60만명의 사용자 124만개의 트윗을 날리게 만들며 화려하게 마무리한 '브레이킹베드'(대충 해석하면 '막나가기' 라고 합니다)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무조건 꼭 시청해야하는 대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왕자의게임보다도 훨씬 작품성있는 대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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